기본적인 main 브랜치가 있고 사용자가 생성한 브랜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굳이 브랜치를 따로 두어 개발을 할까?
그냥 메인 브랜치에 푸시하고 업데이트하면 훨씬 간결하지 않을까.
첫 번째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기존 기능을 수정할 때 에러가 날 확률이 높다.
물론 깃에서 제공하는 백업 시스템으로 돼돌릴 수 있지만 여러모로 귀찮다.
새로운 브랜치를 생성하고 메인 브랜치를 가져와서 새로운 브랜치에 푸시한다.
그러면 메인과 똑같은 새로운 브랜치가 생성된다.
메인 브랜치를 건드리지 않고 새로운 브랜치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하고 테스트하여 정상 작동한다?
깃허브에서 pull request를 생성해 검토하여 메인 브랜치에 병합하면 작업이 끝난다.
이렇게 하면 코드 유지보수와 품질이 좋아진다.
브랜치를 생성과 동시에 이동하는 명령어는
git checkout -b 브랜치명
만들었는데 깃허브에는 브랜치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으로 푸시를 해줘야 비로소 나타난다.
병합이 끝난 브랜치는 삭제하면 된다.
git push origin --delete 브랜치명
으로 하면 로컬 브랜치와 원격 브랜치가 삭제된다.
아직 병합되지 않은 로컬 브랜치를 삭제하려면
git branch -D 브랜치명
이미 병합된 브랜치는
git branch -d 브랜치명
작업 순서도
1. git checkout main
2. git pull origin main
3. git checkout -b 브랜치명
4. 파일 작업 후 git add . 또는 git add 파일경로/파일명
5. git commit -m "코멘트"
6. git push origin 브랜치명
7. github에서 pull request로 병합 요청
8. 확인 후 병합
9. branch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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